‘탈(TAL)’ 월드투어 순항… 브라질 이어 뉴욕 출격

브라질 상파울로, 깜보스, 리오데자우 이어 뉴욕공연 예정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탈(TAL) 공연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태권도 공연의 세계화와 대중화를 목표로 제작된 태권도공연 ‘탈(TAL)'이 북남미 투어를 통해 태권도의 새로운 가치와 문화를 전달하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 KTA)와 SR그룹은 북남미투어 1차 공연으로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미국 LA투어 마치고 27일 귀국했다. 곧바로 29일부터는 오는 10월 2일까지 브라징 상파울로(29일), 깜보스(30일), 리오데자우(10월2일)에서 투어에 나선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10월 8일에는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도심에 있는 Overpeck Park에서 화려한 공연을 이어간다. 다음날에는 미국 특집 KBS 열린음악회 공개녹화에 초청, 하이라이트 공연을 펼친다.

태권도시범과 한국무용이 어우러진 탈(TAL) 공연.
태권도공연 탈(TAL)은 태권도의 대중화, 세계화를 위해 대한태권도협회와 SR그룹과 함께 공동 제작한 공연으로 문화관광부가 후원한다. 공연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정신적 수행을 태권도 스토리로 엮어 타악과 한국무용, 비보이가 함께하고 있다.
2011년 상반기에는 미얀마와 베트남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지난 5월 29일 미얀마(양곤 국립극장)공연은 현지 전역에 실황 중계되어 시청률 80.2%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또한 6월 10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4만석 규모의 ‘하노이 마이 딘 내셔날 스타디움’에서의 공연은 인기 아이돌 그룹 2AM과 함께 ‘TAL with 2AM’무대를 선보여 최근 K-pop의 세계화와 더불어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했다.
지난 LA투어를 함께 다녀온 양진방 사무총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공연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 가는 곳마다 호평일색”이라며 “이제는 태권도가 단지 무도 스포츠로서만이 아닌, 글로벌 문화콘텐츠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과 태권도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나미소 팀장의 화려한 워터 퍼포먼스
공연팀 나미소 팀장(팝 아티스트)씨는 “이번 북남미 투어를 통해 한국문화 콘텐츠의 우수성과 더불어 태권도의 전세계화에 일조하기 위해 전 스탭과 배우들이 그 어느 때보다 열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연습에 임했다”며 공연에 대한 자신감과 소임을 밝혔다.
한편, 제작사 ㈜SR그룹은 북남미 투어 이후 10월말~11월 유럽투어(프랑스, 스페인, 이태리)를 앞두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mookas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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