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 태국 태권도의 히딩크, 최영석 감독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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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2월부터 태국 대표팀을 이끌어 온 한국인 지도자 최영석(37) 감독은 한국인 지도자가 외국 대표팀을 지휘하면서 국제대회에서 종주국 한국을 위협하는 '부메랑 효과'를 이야기할 때 늘 빠지지 않는 인물이다.
풍생고-경원대를 졸업한 최 감독은 선수 시절엔 그리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지도자로서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호랑이띠인데다 선수들을 엄하게 지도해 태국 언론으로부터 '타이거 최'라는 애칭까지 얻은 최 감독은 2006년 태국체육기자협회에서 주는 최우수지도자상을 탔고 그해 말 왕실로부터 훈장도 받았다.
방콕의 국립 카셋삿대학에서 스포츠심리학 박사과정을 밟은 최 감독은 현재 이 대학 스포츠과학부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대학은 최 감독을 영입하려고 교수 임용 규정까지 바꿨다고 한다.
태국 태권도는 최 감독 부임 이후 국제대회에서 신흥 강호로 자리매김했다.
지금부터 태국의 히딩크, 최영석 감독을 무카스 파워인터뷰에서 만나보자.
촬영 : 무카스 영상팀
편집 : 박정민 PD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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