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B] 안암비각패, 성주전수관 '신승' 4강행
25배틀- 안암비각패 승리!! 4강으로.

결승 토너먼트 제1차전에서 안암비각패가 강동 전수관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안암비각패는 윤홍덕을 선봉으로 내세워 강동 첫 주자 차승원을 들어찧기로 이긴데 이어 전필홍을 외발쌍걸이, 김태윤을 오금걸이로 잇달아 제압하며 승기를 잡았다.
위기에 몰린 강동은 ‘장군’ 김유신을 내보냈다. 접전 끝에 윤홍덕을 엉덩걸이로 물리치며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으나, 다음 선수인 권오희가 김유신을 낚시걸이로 잡아내면서 결국 안암비각패가 4강에 올랐다.
4강행을 결정지은 안암비각패는 9월 3일, 경북 성주 전수관과 4강전을 펼치게 된다.
26배틀 - 성주 전수관의 신승(辛勝)

경북 성주와 성대 명륜이 맞붙은 26배틀은 치열한 접전 끝에 경북 성주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경기가 시작되자 성주는 안종석을 출전시켰고 명륜은 전인기를 내보냈다. 안종석의 거센 공격을 전인기가 되치기로 승리하며 명륜은 초반 기세가 올랐다. 전인기는 성주의 다음 선수인 손병준도 외발쌍걸이로 잡아내며 2연승을 달렸다.
성주의 세 번째 선수인 배정석은 그런 전인기를 오금잽이로 물리치며 다시 승리의 깃발을 성주에게 가져왔다. 이어 장현석, 김정민, 박병준까지 연달아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명륜의 마지막 선수인 김재흠은 전의를 다지며 신중하게 경기를 진행해 배정석을 경고승으로 들여보냈다. 성주는 장희국을 내보냈다. 역시 노련하게 경기를 이끌어 나가다가 5분이 다 되어갈 무렵 공격해오는 김재흠을 되치기로 잡아내며 성주의 4강행을 결정지었다.
이렇게 승리한 성주 전수관은 9월 3일 안암비각패와 4강전 경기를 치르게 된다.
[무카스미디어 = 조현웅 객원기자 ㅣ mookas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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