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연재

[국선도 이야기] 국선도 외공(外攻)과 그 수련 효과



국선도 외공은 1동작을 하더라도 호흡을 잘 조절하면서 해야 하며, 기(氣)를 류기(流氣)시키고 운기(運氣) 시키며 해야 한다.

동작 또한 기운(氣運)의 흐름에 따라 강약을 조절하면서 서서히 하다가는 빨라지고, 빨리 하다가는 느려지며, 부드럽고 강하게 리듬을 타며 하는 독특한 기화법(氣化法)인 기무(氣武)이다. 치우천황도 기무(氣武)에 능하셨다고 여러 고서들은 전하고 있다.

한 번은 청산선사께서 부드럽게 움직이며 외공을 하시는데, 멀리 떨어져 있는 소나무와 오리나무 가지들이 몸놀림에 따라 흔들리더라는 것이다. 그것을 본 제자는 자기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흉내를 내보았지만, 정작 가랑잎 하나도 움직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렇듯 국선도 외공은 축기된 내공력(內攻力)을 바탕으로 운기(運氣)하며 형신(形身)을 취해 나가는 기화법(氣化法)이다. 따라서 내공이 이루어진 정도에 따라 외공의 공력이 증진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공과 외공은 별개가 아니며 하나다. 정중동(靜中動)이요, 동중정(動中靜)이다.

수렴(收斂), 축기(蓄氣), 충일(充溢), 통기(通氣)하면서 나아가 천인묘합(天人妙合)에 들게 되는 내공법을 기반으로 한 외공법은 활용(活用)하고 활동(活動)하고 활력(活力)하며, 외부의 모든 외해를 직접 방어하여 몸을 보호하는 호신법(護身法)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국선도 수련법의 특징은 바로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性命雙修)’이다. 따라서 내공과 외공의 효과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내공은 음수(陰水) 음동(陰動) 정동(靜動)하는 데 비해 외공은 양화(陽火) 양동(陽動) 활동(活動)하는 것이니, 내공이 정적(靜的)이라면 외공은 동적(動的)이 되는 동작과 호흡일 뿐이다.



그러므로 외공법은 자연히 굳세고 강하고 민첩하고 빠른 몸놀림이 되어 항시 자기 몸을 보호하고, 나라를 지키며, 정의(正義)를 수호한다.

그러나 굳세고 강한 중에도 음양적(陰陽的) 작용이 있으니, 서서히 동작을 하다가 빨라지고, 빨리 하다가 또 느려지고 하는 것이 국선도 단리(丹理) 외공법의 특징이다. 더욱이 상대의 경혈만 골라서 타격하는 혈타법(穴打法)이 다른 단체의 외공과 다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국선도 외공의 효과는 내공의 효과와 마찬가지로 심신이 안정되며, 건강이 증진되고, 질병의 예방뿐만 아니라 치유에도 많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기혈 순환 유통
자율신경 조절
심신 강화
체질 개선
성격 개선
기질 개선
군살 제거
체중 조절
탄력있는 피부와 몸매
밝은 마음
호연지기 증대
자신감 강화
기력, 근력, 활력, 정력 강화
손 발과 몸이 따뜻해짐
뱃심, 뒷심 강화
어깨결림, 무릎관절, 팔 다리 저림 해소
면역력, 자연치유력 강화
감기, 소화불량, 변비 등의 예방 및 치유
생활습관병(성인병) 예방 및 치유
5장 6부 기능 강화
정신력, 집중력, 지구력, 창의력 강화
심인성 질환, 불면증, 우울증. 노이로제 해소
잠재능력 개발
포용력 증진

국선도 도운 도종사님께서는 항상 “국선도 무도(武道)는 홍익인간 구활창생의 국선도 정신을 따르는 것이기에 남을 공격하고 제압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수도(修道)를 통한 심신(心身) 수련의 한 방편이며, 자신의 모나고 굴곡진 모습을 다듬어 올바른 몸과 마음을 지켜 가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듯이, 외공을 연마할 때는 반드시 다음과 같은 ‘기화강령(氣化綱領)’을 제창하고 수련에 들어간다.

一. 오진(吾眞)은 자연승시(自然乘時)하여 천(天)의 원자(源子)로 생성되었음을 명심한다.
一. 오진(吾眞)은 만물의 영장인 귀한 생명체임을 자각하고, 불의의 위험을 방어하여 생명을보호한다.
一. 오진(吾眞)은 천심(天心)을 따르는 양심의 판단으로 정당하게 정의를 실현한다.
一. 오진(吾眞)은 천리(天理)를 따르고 충효예의와 도덕이념에 순응한다.
一. 오진(吾眞)은 우주정신에 지인용(智仁勇)을 통일하여 천도(天道)에 따라 천심(天心)으로준행한다.

청산선사님은 산중수도 중에 국선도 7단계인 삼청단법(三淸丹法)을 수련할 즈음, 이름 모를 발가벗은 도인(道人)에게 외공 기화법을 한 수 가르침 받은 일이 있다.

이름 모를 이 도사는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빨갛게 벌거벗은 사람이었으며, 보기에는 20대쯤으로 보이고, 얼굴은 붉고, 눈은 빛났다. 살은 깡마르고, 근육은 산 생활을 하여 균형이 잘 잡혀 있고, 키는 보통 키였다.

이상한 것은 20대쯤밖에 안되어 보이는 이 존재에게 사부님과 사조님이신 청운도인 무운도인께서도 깎듯이 존대를 하신다는 것이다. 아무튼 알 수 없는 이 존재에게 어느 날 청년 청산은 느닷없이 공격을 당하였다.

갑자기 공격을 받은지라 쓰러지지 않으려고 있는 힘을 다해 발버둥 쳤으나 어찌나 힘이 강하고 동작이 민첩한지, 목덜미를 잡힌 채 나둥그러지고 말았다. 있는 힘을 다하여 두 손으로 목을 누르고 있는 손을 밀어 올렸으나, 도저히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오히려 손에 맥이 빠지고 목이 점점 조여 들어올 뿐이었다.



그동안 스승님께 배우고 닦은 힘을 다하여 대적하며 정신없이 들어오는 손, 발, 머리를 막기에 온갖 힘을 다 발휘하였다. 비는 억수같이 퍼부으니 발이 몹시도 미끄러워 청산은 넘어졌다가 일어나고 일어났다가는 넘어지는데, 앞에 있는 사람은 장승같이 서서 조금도 동요함이 없이 청산이 공격을 하면 가볍게 막아냈다.

이렇게 밤새도록 빗속에서 싸우는데, 청산이 도술을 부리려 하면 대기차단법(大氣遮斷法)을 써서 막았다. 청산이 몸을 가볍게 날려 멀리 옮기면 벌써 앞에 와서 가로막고, 몸을 감추는 법(隱身法)을 쓰려면 더욱 밝게 보는 법(顯光宣法)을 하고, 청산이 뜨려고(飛遠法) 하면 끌어내리는 법(引潛法)을 써서 무엇 하나 마음대로 되지를 않으니, 마치 꿈에 가위에 눌려서 꼼짝 못하는 격이었다. 이제는 육탄공세만 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치열한 싸움을 하는 중에 날이 훤히 밝아오자, 그 존재는 왼손을 번쩍 들고 픽 웃고는 바람같이 사라졌다. 청산은 그 뒤를 살피려고 따라가는 법(察刑明觀法)으로 살피나, 이미 기(氣)를 모두 흔들어 놓고 갔으므로(大氣混抮法) 보이지 않았다. 청산은 귀신에게 홀린 듯 사라진 방향을 멍하니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한 가지 이상한 것은 그 분의 높은 도력과 힘으로 단숨에 때려눕힐 수도 있었을 텐데, 중요한 혈도는 때리지 않고, 많이 다치지 않을 정도로 여유를 줬다는 점이다.

누구라도 대적할 수 있던 한참 젊은 나이였는데, 밤새도록 꼼짝 못하고 맞은 생각을 하니 더욱 더 열심히 정진을 다짐할 수밖에 없었다.

스승이신 청운도사님께 그동안 일어났던 일을 소상히 올리자, 이렇게 말씀하셨다.
“음, 오셨다 가셨군. 너도 맺음이 있으면 나중에 다시 뵙게 될 것이다.”
“그 분은 뉘신지요?”“나도 사부님께 여쭈어 본 적이 있으나, 사부님께서도 훌륭한 가르침을 주시고 또 맺음을 갖는 분이라 하셨으니, 너도 맺음이 되었을 것이다.”
“······”
“먼 앞날에 다시 뵈올 때가 있을 것이다. 또 너를 해하려 함이 아니라, 너를 시험한 것이다. 손을 들었으니, 훌륭하다는 뜻이다. 네가 앞으로 세상에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그때는 함께 지내게 될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청운도사(靑雲道士)의 실제 연세가 얼마인지 모르나 소년 청산의 눈에 한 50세가량으로 보였고, 사조님이신 무운도사(無雲道士)는 더 젊어 보이셨고, 두 스승님께서 깎듯이 존대를 하시는 발가벗고 다니는 도사(道士)는 20세가량의 청년 모습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인도에도 수행자들 사이에 유명한 ‘바바지’라는 존재가 계시다. 바바지 또한 젊은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나이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드신 존재이다.

우리와 동시대에 이런 놀라운 존재들이 계시니, 얼마나 살 맛 나는 세상인가!



* 위 내용은 외부 기고문으로 본지 편집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글 = 정현축 원장 ㅣ 국선도 계룡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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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

소설 2011.08.05
무협소설은 재미나 있지 때가 어느땐데 무슨 거사니 도사니 아휴 그리고 검증될수 있는 이야기좀 써주세요
선사 2011.08.05
자신이 모르면 다 모르는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옛분들은 자기를 이름을 쓰는 대신에 호나 자를 사용했습니다. 청산선사란 명칭도 청산이라는 호에 선사란 하늘사람의 가르침을 전하는 큰 스승이라는 말씀으로 앞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도인제자 2011.08.05
국선도는 우리민족 고유의 심신수련법으로 청산선사라는 큰 스승님이 공개하신 수련법이고(청산선사님이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청산의 스승님으로 부터 명을 받고 공개한 수련법) 그 법통을 이으신 분이 현재 국선도 도종사이신 도운선사님 이십니다. 도운선사님의 가르침을 이해하시려면 국선도 강해, 국선무도 청산기화권, 국선도 대자연의길, 일화 사랑의길, 하늘향기1,2권 등을 한번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푸른산 2011.08.05
소설님.. 동서고금을 통해 픽션(소설)보다는 실제가 더 오묘하고 수준높다합니다. 예컨데 정보전문가들에 따르면 우리가 엄청 재밌다고 즐기는 007등 첩보영화는 실제 스파이전보다 수준이 훨 낮다네요... 말이죠... 현재 지리산등 우리 산천 곳곳에 도닦거나 무술수련하는 사람들 많다고 하네요..보이지 않는곳에 숨어서요..우리가 현실생활에서 할수 없다고 무한한 세계를 부정하면 어떻하나요..어린아이의 눈에는 아이스크림이 젤큰 관심사죠
픽션 2011.08.05
저런 도사들이 계시는데 우째 이놈의 나라는 쪽바리들에게 처먹혔었을까나. 못배운 농민들, 배운 선비들 의병일으키고 나라 구하겠다고 하던 때에 산에서 뭣들 하셨능가?
공심 2011.08.05
잘보고 있습니다.
있는그대로 2011.08.05
점점 국선무도에대해 수긍이 가기 시작하네요.
무순이 2011.08.05
시범보이시는분 멋지네요. 우리도 배우면 그렇게 될 수 있나요
청정심 2011.08.05
외국인 수련하는 모습을보니 세계 많은 나라에서 배우고 있나봐요. 외국에서 인정받고 대단해 보이내요. 어디가면 쉽게 배울수 있나요.
도 2011.08.05
픽션님.. 독립운동가들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산중도인들께서 음으로 양으로 나라를 위해 일신을 바치셨다고 합니다. 독립 후 그분들을 찾으려고 백방으로 노력하였으나, 그분들은 일이 끝나면 그 뿐, 모두 산으로 숨어버리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몹시 그분들을 그리워하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벽해 2011.08.06
글 잘 보았습니다. 그 끝은 어디인가? 과연 끝은 있을까? 내가 지금 시작한다면 이룰수 있을까? 이런 궁금증이 생깁니다.
픽션 2011.08.06
그놈의 ~~했더라 통신은 아직도 살아있구만. 옛날부터 그런 도인들을 그리워하는 노스텔지어는 끊이지를 않는구나......그 증언했다는 독립운동가라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그냥 이러이러했다더라~
홍익인간 2011.08.06
원장님 대종교와 단학선원, 국선도, 기천문의 관계를 말씀해 주십시오.
사이비 2011.08.06
제가 근에 있을떼 정보계통쪽 군인들 무술지도를 한적있습니다..영화 007과 비교하다니 좀 민망하군요..제가 지도해본봐로는 007같은 요원은 없습니다. 이러다 신한주무술을 배운 한국판 레모가 나오겠네요.. 청운도사 청산거사도 그 젊은 얼굴의 누드도사와 인연이 있었는데 청산거사 바로 직계 거사님은 아직 인연이 안&#46124;나보네요..누드도사와 인연닿으면 꼭 글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도 2011.08.06
픽션님 .. 그 분은 33인 중 마지막 생존자이신 이갑성 옹이십니다.
도 2011.08.06
도를 이루는 기본 요소는 고요, 믿음, 순종입니다.
스파이 2011.08.06
사범의 층차가 천차만별이듯이, 스파이의 층차 또한 천차만별입니다. 사이비님의 수준이 높았다면, 높은 수준급의 스파이를 교육시켰을 것이고, 사이비님의 수준이 낮았다면, 낮은 수준급의 스파이를 교육시켰겠지요. ^^ 결론은 사이비님의 수준에 맞는 등급을 교육시키셨을 겁니다. ^^
선우 2011.08.06
정현축 님의 글을 꼬박꼬박 읽는 애독자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국선도 외공을 가르쳐주고 싶네요. 방학 동안이라도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사이비 2011.08.06
제가 높다는 의미는 아닙니다만 그당시 교육생들은 대한민국 최고인재들이였습니다.특전사 해병수색이런 엘리트랑 비교를 할수없는 인재들잇엿습니다. 그리고 저는 근접전투에 관해서 교육했고요..스파이들에게 무술보다는 총기사용법이 우선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대한민국에서 그보다 뛰어난 인재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를 무시하는건 괜찮지만 그당시 교육생을 무시하는것 같아서..무협지 소설같다는 생각이 너무 듭니다 영화는 영화입니다 스파이란것이 살인자와 사기꾼 도둑넘의 세계입니다. 무술보다 더욱 중요한것이 도둑질입니다. 무술은 그저 교양과목정도입니다. 누드 도사 만났다면 글꼭 올려주시길 살아있는 (도사)사람에게 듣고 싶거든요..
스파이 2011.08.06
푸른산 님의 이야기는 비단 한국만을 놓고 말씀하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전세계를 놓고 말씀하신 것으로 보이며, 그중에서도 스파이의 첩경을 달리는 미국이나 독일 등이 대표적이겠지요...
스파이 2011.08.06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달을 가리키는 푸른산 님의 손가락을 왈가불가 할 것이 아니라, 그 손가락이 가리키는 달을 보는 것이겠지요. ^^
사이비 2011.08.06
특수전 스파이 원조는 영국입니다..007도 영국정보원 이야기고요..그리고 특수전 부대에서 한국의 특수전부대는 미국의 특수전부대도 인정하는 부대입니다. 미군 특수전 장교가 한국 특전사 훈련하는걸 보고 부하 장병들에게 이렇게 말할정도입니다 저들(특전사)과 같은 편이란것이 참 다행이다! " 한국의 정보요원들은 특전사(707)와 비교를 거부하는 곳입니다. 연재하시는 글들이 증명된다면 국선도는 지금보다 더뜨겠죠.. 국선도 아류라는 단월드가 돈좀 버는것 같던데.. 인기가 하늘을 찌르다 하루 아침에 사라지고 잊을 만 하면 다시 뜨고 하는것이 좀 의심스럽습니다만 꼭 누드도사 만나시고 글 꼭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제자입에서 듣고 싶지는 않습니다..
국선도 외공 2011.08.06
9회 칼럼과 이번 10회 칼럼의 내공, 외공의 공(攻)을 칠공(攻)이 아닌 공공(功)으로 수정해야 합니다. 힘 혹은 에너지를 공력(功力)이라는 말로 쓰는데 단전의 기운(氣)을 기화시켜 나오는 내적인 공력(내공)을 뼈와 근육의 힘에서 나오는 힘과 결합시켜 기화시키는 것이 외적인 공력을 줄여 외공(外功)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선도 외공을 기화법(氣化法) 혹은 청산기화권(靑山氣化拳)이라 합니다. 외공에는 권법 뿐만아니라 학우도, 봉, 창, 쌍검등 기타 무기술이 있습니다.
푸른산 2011.08.06
제 비유를 오해하셨습니다. 현실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일들이 실제로 벌어진다는 얘기였습니다. 중국무협지에 비교하면 와룡생과 김용의 소설보다는 이수민의 촉산기협 정도는 돼야하지않겠습니까^^.도인과 도술, 무술이 과연 반드시 현실참여를 해야할것인지에 대해서는 우리뿐만아니라 중국의 도가등에서도 논란이 많았다고 합니다 . 물론 국가없으면 국민이 있냐는 반론도 가능하지요. 그리고 과거국난시(임진왜란,일제점령하)에 도인들도 여러모로 제한적인 범위내에서 사회참여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 한계는 분명할것입니다.6.25직전 청산거사의 스승이 어느날, 앞으로 형제부자간 골육상쟁이 벌어질것이라며 청산을 데리고 더 깊은 산중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푸른산 2011.08.06
그상황에서 스승이 할수있는 일은? 이에반해 청산은 80년초 광주참사를 미리 내다보고 정권에 건의하다 모진 고초를 겪었지요.오히려 스승보다는 현실을 더 사랑한것일까요? 그리고 국선도의 무술이 다툼의 도구가 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군대 등의 무술로 활용되는것은이바람직할까요. 그리고 현실적인 목표를 갖고 무술을 배우면 높은 수준의 무예달성은 어려울것입니다. 욕심을 비우지 않으면 도의 진전이 없습니다. 이글의 필자도 도운도종사의 말을 빌려<무술은 상대 제압의 수단이 아니라자기 수련의 방편>이라 하지 않았습니까
푸른산 2011.08.06
사이비님..만약 이 글의 필자가 누드 도사를 만났다고 해서, 그리고 사이비님이 수련을 열심히 해 누드도사를 만났다고 해서 무카스 등 언론에 쓰고 싶을까요. 그리고 쓴다고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청산선사가 만난것과 정원장이 만난것이 무슨 차이가 있나요? 사실성? 아마 정원장님이 이 글은 쓰는것은 알려진 미디어를 통해 국선도를 소개하고자 할뿐 뽐내고 자랑하거나 타무술을 비하할 의도는 없을 것입니다. 태권도, 합기도, 검도등 시중무술은 다 그들의 역할이 있습니다.
ㅡ,.ㅡ 2011.08.06
위 내용은 외부 기고문으로 본지 편집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서 못된 것만 배워서..
사이비 2011.08.07
국선도가 예수그리스도 처럼될수없는 이유가 속세에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는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어마어마한 신분으로 속세의 중생들을 구하고자 자신을 버렸는데..청산거사는 단지 고진고초?? 이것 때문에 중생들을 구제하지 않는 국선도는 예수 보다 몇천년이 더 유고한 역사가 있다고 하지만 고작 2천년 밖에 안되는 예수처럼 될수없는 이유가 아닐까?? 예수님은 물위를 걸으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고 불활을 하셨는데...누드 도사는 그보다 더한것 같지만 국선도의 한계는 역쉬 중생구제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자신만을 ...한계로다..국선도의...혹시 직무 유기 아닌가??
사이비 2011.08.07
국선도 외공 사진 첫번째 사진 국술, 특공무술 에 기본자세인 공격자세. 두번제 앞굽이 자세, 세번째 앞굽이 상단막고 관수공격. 네번째사진 평자세... 국술 하고 특공무술이 이 국선도 아류일수도 있겟군요..특공무술 총제 사모가 국술 배웠기에 그렇다 치고 국술은 어찌 된건가??
국선도 2011.08.07
중생구제 합니다. ^^
누드도사 2011.08.07
내가 사회에 못나가는 이유,, 나는 말 그대로 누드 도사인데, 내가 사회에 나가서 누드로 있으면.. 중생들이 나를 가만 안둘껄. ㅋㅋ ㅋ
애독자 2011.08.07
--,.-- ,, 너나 잘하세요.
유대열 2011.08.07
수고많으십니다...꾸벅!!.댓글이 장난 아니네요...ㅎㅎ 자기 그릇만큼 담아가는거 아니겠는지요.... 좋은 뜻이 널리퍼져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 역할은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꿋꿋이 걷는 현사님의 정진을 고대해봅니다....힘내십시요...
푸른산 2011.08.08
국선도는결코 종교가아니라고 연재초기에 필자가밝힌것으로 압니다.실제로 수련인들의 종교는 다양하며 수련장에서 이들이 종교문제로 다툼하지 않습니다.세상구제의 방법은 다양합니다.일부개신교입장에서 적극적인 전파가 아니면 못마땅하겠지요.그러나 국선도는 현행종교의 중생구제방법과는 다른방식이라고 하면..음악가는 음악으로,미술가는 그림으로,체육인은 체육으로..청산선사님이 60년대 세상에 나온것은 세상에 널리 전하라는 스승의 엄한 명에 의한것으로 압니다.본인은 스승곁에 계속있기를 바랐으나.
궁금이 2011.08.08
국선도 기사를 읽다가 호기심으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이런 기사가 검색되든데 기화법의 5단계이상 고수가되면 공중머물기 투시 같은것이 된다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중앙일보 기사든데 홍보도 좋지만 이런 황당한 소리를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것같은데......
임신선 2011.08.08
재미있습니다. 소설 같기도 하고, 한편 혹시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나 마음속에는 말할수 유익이 있습니다. ------ 꾸벅
애독자 2011.08.09
끽도님의견은..주화입마를 말하는거라면 일리가 있는 지적입니다.그런데 보통의 태권도처럼 근육이용무술은 그럴가능성은 없지요.기천문등류의 무술은 기의 운용을 중시하니 또다른 차원이라할수 있게지요.근데 무술에 도술이 들어가면 도술차원으로 승격되니 무술계가 걱정할일은 아닐것 같고요..도술이 된다고 종교가 되고 신나통에 불지른다는 논리비약은 ,,종교계가 들으면 분노할 발언인데요
김종교 2011.08.09
민주사회는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데..끽도님 말은 그걸 정면 부정하는발언 ...백보양보해 종교인들중 일부는 신나통 불지른다는 건데..
쿨럭~ 2011.08.09
ㅋㅋㅋ 청산선사 나오고 도인나오고 외공 기화법을 사사받고 초능력을 발휘하니 이거 머 결국 의천도룡기 소설이 되가는구나~ ㅋㅋㅋ 내 이럴줄 알았어~ 저기여~ 이런 사기 그만 칩시다 그리고 이런 글을 실어 주는 무카스는 반성해라!!!!!!! 도대체 무카스 독자를 호구로 보냐!!!!!!!!!!!! 이런 삼류 무협소설을 게시해주다니!!!!!!! 애독자로서 분노한다!!!!!!!!!!
글쎄 2011.08.09
눈을 떠도 부정, 눈을 감아도 부정, 이라니까..
끽도님 2011.08.09
국선도,단학선원,도화제가 다른것은 말로 설명할수 있나요.이것은 이렇다 저렇다 누가 뭐라해도 수긍하고 입증할길이 없으니 직접경험해 보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세상의 도란것을 뛰어난 인물은 한잔술에 띠워진 달빛에서도 깨달을수 있지만, 저같은 소인배는 십수년 수련해도 아직 모르니...참 어렵습니다..글고 국선도에서도 무술은 무술일뿐, 거기에 또다른 독자적의미를 부여한것은 아닌것 같군요..정원장님 글을 읽어보니
수선제 2011.08.10
우리는 왜 빼놓능겨? 눈에 뵈지도 않능겨?
무술이란 2011.08.10
시리즈물 초기에 무술의 정의를 내렸지만.. 필자글을 읽으니 무술의 범위를 확대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 수련의 수단으로 제한했으니 기존 무술인들이 그다지 화낼일은 아닌것같군요..무술은 용도는 각자의 필요에 따라 다르니 그것을 누가 뭐라하는것도 좀 이상하고. 무술수련으로 몸이 건강해지면 마음도 건강해지고, 따라서 종교인은 더 신심이 깊어질수 있고 무종교인은 그나름 철학이 깊어질수 있고..
차력은 2011.08.10
국선도에서 권장하지 않는 분야로 압니다..국선도의 3~4개 단체 모두 차력이나 주문수련등은 의도적으로 멀리하는것 같던데요..
말은 누가 못하나?? 2011.08.11
정말 간만에 웃고 가네요.... 원장님... 이런 칼럼을 쓰실정도면 축지법 정도는 할 줄 아시겠네요.... 또한 군살제거, 탄력있는 피부와 몸매 효과가 있다고 하셨는데.... 필자와 첨부사진들을 보면..... 의구심이 갑니다.... 좋은 운동이라고 하셨다면.... 수긍할텐데..... 많이 멀리 가네요.....
필자피부 2011.08.11
좋아 보이는군요..거기다 활짝 웃으니 더욱 보기 좋고 ...몸매도 과거 운동안할때 보다 날씬해 지셨겠지요...어떤 운동이라도 정기적으로 하면 몸에 좋지않은 운동이 어디있습니까..국선도도 운동량이 만만치 않은것 같더라고요..
필자얼굴 2011.08.11
저 사진이 낼모레면 50되는 얼굴이구요(국선도 하면 다 그래요.^^) 피부 또한 KS 공인 받은 피부구요, 몸매 또한 건강미 넘치는 몸맵지요.^^ 너무 예뻐도 수도에 지장이 많으니, 저 정도면 수도하는데 딱 좋습죠.^^
열성팬 2011.08.11
정현축표 명상단식으로 업그레이드 하세요. ^^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
국선무협 2011.08.13
한참 웃다갑니다. 도술 부리는 사람들 tv에 출연해줬으면 합니다. ^^ 동안 컨테스트에도 좀 나와 주세요., 20대라니..????^^ 요즘도 이런 개구라를 치는구나.
20대라니..? 2011.08.14
글자도 제대로 못읽니?
유도도장 2011.08.19
아들놈 유도가르치려는데 고양시에 도장이 없나요..주위에태권도장만 있고 제생각에 가장 실전적 무술인 유도도장은 잘안보여요..무술은 자기필요에 따라 선택할뿐 타무술을 소개하는것을 <허황되다 소설이다,웃긴다> 비난할필요 있나요.독자들이 알아서 판단해 수련하면 그뿐 아닙니까. 저는 국선도수련중이지만 고등생 아들놈은 아직 시키고 싶지 않습니다.평소 아들에게 타무술 여러개 해보고 나중에 국선도 하라고 권합니다. 본인판단일뿐
국선무협님 2011.08.19
국선도 세계연맹사이트에 가면 과거 청산선사가 일본 후지티비에 나와서 시범보인 각종 내용이 나와 있으니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