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 런던 올림픽 태권도대표팀 지도자 공개채용
종주국 태권도 사상 처음으로 국가대표팀 지도자를 공개채용 한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 KTA)는 2012 런던 올림픽을 대비해 국가대표 선수단 강화훈련에 참여할 남자 지도자 2명과 여자 지도자 1명 등 모두 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선발방식은 자격요건을 충족하고 다양한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이들의 역할은 런던 올림픽에 출전할 예비 후보자 훈련을 지도한다. 기간은 오는 8월 16일부터 연말까지 4개월 여 밖에 되지 않는다.
자격요건은 경기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하고, 2011년도 KTA 임원 등록을 한 지도자로 제한하고 있다. 심사에 고려사항으로는 선수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할 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을 소유한 젊은 지도자, 국가대표 선수경력자, 현재 팀 지도자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자, 국제대회 참가 경험자 등이 포함돼 있다.
지원 마감은 오는 8월 3일 오후 6시까지 KTA 사무국으로 한다. 1차 서류전형은 8월 5일, 2차 개별면접은 8월 9일 각각 치러지며, 최종 합격자는 8월 11일 KTA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선임된 지도자는 연말까지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선수단의 훈련지도와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지도자 수당 기준에 따라 월 약300만원이 지급된다. 특전으로는 향후 국가대표 선수단 지도자 선정시 가산점이 부여될 계획이다.
* 지도자 모집공고 및 신청서 자세히 보기
http://www.koreataekwondo.co.kr/bbs/board.php?bo_table=bbs01&wr_id=283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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