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조폭 對 북파공작원 ‘맞짱’… 로드FC 스페셜 매치

특이한 이력의 아마추어 격투기 도전자가 프로무대에 서게 됐다. 전직 조폭과 북파공작원(HID) 출신의 맞대결이다.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운다’에 첫 출연해 화끈한 공격력을 보였으나 의욕만큼이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운 패배를 한 전작 조폭 이한근 씨가 격투기 프로데뷔 기회를 잡았다. 상대는 11회에 출연한 북파공작원 출신의 김종대. 3라운드 내내 믿기지 않는 괴력으로 승리를 따냈다.
두 사람의 대결은 갑작스럽게 결정됐다. ‘주먹이 운다’ 촬영장에서 이한근 씨가 로드FC 정문홍 대표에게 직접 김종대와 대결을 원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현장에서 즉각 로드FC 3회 대회의 스페셜 매치로 확답을 한 것이다.
이들의 대결은 오는 24일 오후 2시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릴 ‘로드FC’ 3회대회 스페셜 매치로 이뤄진다. 경기는 XTM를 통해 생중계 한다.
■'로드FC-3' - EXPLOSION
[-86kg급매치] 위승배 vs. 데니스 강
[라이트급매치] 남의철 vs. 권아솔
[라이트급매치]유우성 vs. 김창현
[-90kg급매치] 이상수 vs. 김재영
[밴텀급매치] 강경호 vs. 이길우
[밴텀급매치] 소재현 vs. 송민종
[웰터급매치] 김동현 vs. 차인호
[미들급매치] 박정교 vs. 안상일
[페더급매치] 김수철 vs. 나카무라 켄타
[헤비급매치] 손혜석 vs. 서원호
[미들급매치] 김종대 vs. 이한근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인턴기자 ㅣ mookas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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