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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에서 정통 하이킥… 국기원시범단 미국행

22일 출국, 본진은 26일까지,3명은 현지 시범단 지도한 뒤 30일 귀국


미국에 파견되는 국기원시범단이 결단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국기원시범단이 아메리카에서 정통 태권도 진수를 선사하기 위해 미국에 간다.

국기원(원장)은 21일 오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미국 태권도 시범공연에 파견될 시범단원을 격려하기 위한 결단식을 가졌다. 강원식 원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단원들을 응원했다.

이규석 이사를 단장으로 국기원시범단 20명은 오는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23일 워싱턴에 도착해 현지 적응훈련과 언론사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미국 원정시범 일정을 시작한다.

시범단은 24일 미국 버지니아 한인회 주최로 열리는 한국전 참전용사 보은행사에 첫 시범공연을 펼친다. 25일에는 워싱턴 문화원이 주관하는 시범을 마친 뒤 26일 본진 17명이 먼저 귀국한다.

현지에 잔류한 세 명은 뉴욕으로 이동한다. 국기원이 추진하고 있는 ‘해외 태권도 시범단 지원 육성프로젝트’ 일환으로 27일과 28일 양일간 뉴욕과 코네티컷 등에서 현지 시범단을 지도한 뒤 30일 귀국하게 된다.

강원식 원장은 결단식에서 “여러분 모두는 태권도와 국기원의 홍보대사라는 사명감을 잊지 말고, 일거수일투족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며 “개인이 아닌 단체이기 때문에 단장을 필두로 협동심을 발휘해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기원시범단은 정통 태권도시범을 전 세계인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올해 17개국을 순회하는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인턴기자 ㅣ mookas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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