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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 실무 책임자만… 조영기, 이승완, 윤웅석 사표 제출

KTA 실무 책임자만… 조영기, 이승완, 윤웅석 사표 제출

31일 올림픽파크텔서 ‘국제경기경쟁강화 대토론회’ 개최


왼쪽부터 이승완 상임고문, 조영기 상임부회장, 윤웅석 의장, 양진방 사무총장


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 KTA) 부회장단 일괄사표는 없을 전망이다. 분위기 쇄신도 좋지만, 원만한 사태해결을 위해 실무자에 한해서만 책임지는 게 현실적이라는 의견으로 좁혀졌기 때문이다.

이에 조영기 상임부회장은 이승완 상임고문은 지난 23일 성남에서 열린 국가대표 예선전 대회장에서 양진방 사무총장과 윤웅석 기술전문위원회 의장, 사무국장 등과 홍준표 회장의 지시에 대해 대책회의를 했다.

결론은 8명의 부회장 전원이 사표를 제출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는 것. 따라서 KTA 핵심 역할을 맡고 실질적인 의사를 결정하는 조영기 상임부회장과 이승완 상임고문, 기술전문위원회 윤웅석 의장, 양진방 사무총장 등 네 명만 사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다.

양진방 사무총장은 이날 결의사항을 25일 홍준표 회장에게 찾아가 보고했다. 회장이 직접 내뱉은 말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회장은 이를 받아드렸다.

양 사무총장은 “어렵게 우리의 요구사항을 수용하셨다”며 사표 수리 여부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수리 여부는 우리가 판단할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회장님께서 현재 KTA가 새로운 분위기를 마련해, 혁신적인 운영으로 종주국 위상을 바로 세우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홍준표 회장은 지난 18일 긴급 회장단 회의를 열고 KTA 새로운 분위기 전환을 위해 부회장(8명) 전원 사표제출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위상 제고와 국제 경기력 향상 방안 및 운영방안 등의 개혁보고서를 사무국 운영부장에게 주문했다.

이날 홍 회장의 폭탄발언 이후 태권도계는 술렁거렸다. 개혁의 시작이라고 반기는 측과 태권도인을 무시하는 처사라는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앞서 국제대회 성적부진 이유로 사표를 낸 양진방 사무총장은 당혹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일주일 내로 개혁보고서를 제출하라는 지시는 뒤로 미뤄졌다. 앞으로 제2의 중흥을 기초로 한 개혁보고서를 단 일주일 만에 만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실질적인 국제경기력 강화 방안을 사무국 중심으로 한다면 논란이 우려된다. 이에 따라서 태권도 전반의 전문가를 초청해 대토론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KTA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경기력향상위원회와 국내 태권도 지도자, 선수, 전문기자 등을 토론자로 초청해 △해외 경기력 변화분석 △국내경기력 저하요인 △국제경기력 강화를 위한 정책 △국제경기력 강화 장기방안 등을 주제로 ‘국제 경기 경쟁 강화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한혜진 기자 =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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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김관장 2011.05.26
관심없다. 지들끼지 사표를 제출하던 집문서를 제출하던
tgd 2011.05.26
태권도 구호명칭에,대해서 태권도 구호명칭이,언제부턴가,고유구호가아닌잉글리&#49856;로한다는얘기를들었습니다. 어느덧 우리나라를대표하는 브랜드로 모든태권도인의자랑과 보람으로성장했건만 세계태권도수장이라는 사람의 무지로 영어로하계되었다는데,모든태권도인들은 사실확인과 해명을,들어야돼지 않을런지요 대한민국의국민우로써 세아이를두고있는 가장으로써 답답할뿐입니다,휴휴 어찌이런일이,,,,,,
art 2011.05.26
만약에 아래님의글이 사실이면 이건절대로 그냥묵과할일이 아닌것같습니다,모든태권도이의 이름으로 청와대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등 진정서와 탄원을해야합니다 이완용이만 매국노는안라고 여겨집니다,이런일들을 아무런 사고와책임감 없이 해하는자들이야말로 매국노가아닐까요? 태권도가 어찌되려는지 ㅉㅉㅉㅉㅉ
태클1 2011.05.26
이승완 고문은 왜 사표? 고문이 무슨 역을 하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