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한마당' 개최를 위해… 국기원-남양주시 손잡아
2011 세계태권도한마당,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려

왼쪽부터 이정애 시의장, 이석우 시장, 강원식 원장, 임춘길 부원장
2011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 주최하는 국기원과 남양주시가 손을 맞잡았다.
국기원(원장 강원식)은 17일 오전 10시 남양주시청에서 ‘2011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유치해 공동주최하게 된 남양주시(시장 이석우)와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하면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국기원과 남양주시는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의 정신과 문화, 태권도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세계 태권도인과 남양주시민이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조직위원회를 꾸며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강원식 원장은 “도시와 자연이 함께하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는 남양주시에서 세계태권도한마당을 개최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화합과 결속은 물론 태권도 문화를 한층 발전시키는 진정한 최고의 축제로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석우 시장은 “세계 태권도인의 크나큰 축제인 세계태권도한마당이 남양주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남양주시가 세계 태권도인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세계태권도한마당은 국내를 비롯해 해외 참가를 늘리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방학과 휴가 기간인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다. 50여 개국에서 4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강원식 국기원장과 임춘길 부원장, 김춘근 기술심의회 의장, 오응환 대외협력위원장 등 국기원 주요 관계자와 이석우 남양주시장, 이정애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 지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혜진 기자 =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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