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선수단 경주 입성… 세계선수권 현지적응 돌입
'2011 경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이집트선수단(단장 호쌈 모르시)이 가장 먼저 경주에 입성했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임원 4명과 남자선수 8명, 여자선수 8명 총 20명으로 구성된 이집트선수단이 14일 경주에 도착해 현지적응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15일 오전 주경기장인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첫 훈련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위덕대학교 체육관에서 본격적인 현지적응 훈련과 함께 경주에 머물며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대회조직위원회와 이집트선수단의 서포터스인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15일 오전 10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이집트팀을 환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대회조직위원회 측은 “이집트를 시작으로 많은 국가의 선수단들이 경주에서 현지적응 훈련을 시작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수단들의 이동과 숙박, 훈련, 경기 참가 등 다양한 부분을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혜진 기자 =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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