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대, 이탈리아협회와 글로벌 ‘산·학 협정’ 체결

성화대 관계자와 이태리 국가대표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 강진에 있는 성화대학교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이탈리아태권도협회(회장 박선재)와 산학교류 협력 협약을 맺었다. 태권도와 관련한 모든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성화대학교는 7일 본교 세림관 회의실에서 대한태권도협회 조영기 상임부회장과 정승태 부총장, 최공집 태권도학과장, 이탈리아태권도협회 윤순철 감독 및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교류 협약서의 주된 내용은 태권도 저변 확대와 기술발전 등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이고 다양한 교류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정기적인 정보 교환, 태권도 선수 정기적 상호 교환 방문, 항시 우호적 연락체계 유지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성화대 정승태 부총장 “이번 협약과 함께 지난 2009년 8월에도 캐나다 태권도협회와 산학 교류 협약을 맺어 성화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세계에 진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태권도를 주도하는 대학교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태권도학과 최공집 학과장은 “성화대학교가 지역사회와 태권도분야에서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을 위해 세계 각국과 네트워크를 맺고 있다”며 “태권도가 세계화되면서 학과 졸업생들이 세계로 뻗어 나아갈 수 있도록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탈리아태권도협회는 5월 경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대비해 국가대표 선수단을 이끌고 방한, 지난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성화대학교 선수단과 기술 합동훈련을 한다.
[김현길 기자 = mookas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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