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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합기도 창출’ 무카스배 합기도대회 23일 개최

‘새로운 합기도 창출’ 무카스배 합기도대회 23일 개최

4월 23일(토)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개최! 8백여 합기도 수련생 출전



무술인의 문화 채널을 꿈꾸는 무카스(대표 이승환)와 새로운 합기도 창출을 꿈꾸는 대한합기도경기연맹(총재 이한성)이 ‘새로운 합기도 창출’이라는 캐치프레이를 내걸고 합기도 발전과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오는 23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2011 무카스배 춘계 전국합기도대회’를 개최한다.

국내 합기도계는 지난 2월 고질적 병폐인 단체 난립으로 대한체육회 창립(1920년) 이래 산하단체 승인 취소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충격은 무술계 전체로 커졌다. 특정 단체 간의 갈등으로 합기도 전체의 이미지가 실추됐다.

무카스와 경기연맹은 단체 간의 난립으로 실추된 한국 합기도의 재건과 새로운 합기도 창출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회를 통하여 새로운 출발점에서 합기도 정체성을 찾고, 합기도가 생활 체육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연맹 진성우 전무이사는 “한국 합기도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경기화를 실현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자리다”며 “합기도 발전의 초석과 하나 되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춘계 대회에는 대한합기도연맹 산하의 대학연맹과 중고연맹, 초등연맹 소속의 합기도 수련생 8백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학부는 연무경기, 초·중·고등부는 대련부문과 경기부문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연무위주로 열리는 게 이번 대회에 가장 큰 특징이다.

연무경기는 남녀 초등1부, 초등2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1종목은 손목수 2수(바깥손목, 안손목 1수씩)와 의복수 2수(자유선택) △2종목은 방권술 2수와 방족술 2수, △3종목은 무기방어술 4수(단검, 장검, 죽도 등 자유선택) △4종목은 특수호신술 4수(부채술, 포박술, 단봉술, 지팡이술 등 자유선택) 등으로 열린다.

무카스배 합기도대회는 2008년 합기도 단체 간의 통합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50여 개 이상 되는 합기도 단체가 하루아침에 통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대회를 통하여 합기도 인이 한 자리에 만나 화합의 뿌리를 심어보자는 목적으로 앞으로 계속 대회를 열어갈 계획이다.

[한혜진 기자 =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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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합기 2011.04.13
제가볼때는서울에서 않하는이유가있습니다. 대한합기도경기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는 대학연맹들이 주최하고있기때문에. 각소속대학들이 돌아가면서 하는것같은데요~ 서울인근에 있는 대학들은 무도쪽으로는 시설도 마땅치 않을뿐더러 소속대학들이 별로 없는것같습니다. 만약 한다면 경찰대학교 정도할수있을것같네요..
tkdlek74 2011.04.13
서울에서도한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