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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별선수권 중등부, 춘향골 남원서 엿새간 열전 돌입


태권도 신인 등용문인 ‘2011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이하 종별선수권)’ 중등부 대회가 28일 전북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개막했다. 다음달 2일까지 엿새간 열전을 펼친다.

종별선수권은 전국대회 입상성적이 없는 선수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다른 대회와 달리 소속팀 출전 제한이 없어 전국규모 태권도대회 중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중등부 각 11체급에 전국적으로 2천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전 경기는 KP&P 전자동전자호구를 사용한다.

한편, 3월 5일부터 12일까지 전남 강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종별선수권 고등부와 일반부 대회는 현지 구제역 방지대책 때문에 오는 6월 10일로 연기됐다.

[김현길 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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