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 태권도의 뿌리! 오키나와에서 그 해답을 찾다. - 김산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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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그것은 확실히 한민족의 기(氣)와 혼(魂)이 담긴 우리 고유의 무예로서 이미 지구촌 191개국에 보급되어, 6만6000개소의 도장에서 5만1500명의 사범이 활동 중이며, 무려 6000만 명 이상의 태권도인이 태극기 아래서 한국말로 구호를 외치며 수련에 경주하고 있으니 과연 우리의 자랑스러운 국기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많은 한국 사범들은 태권도가 일본의 가라데에서 왔고, 가라데는 오키나와에서 발생했다고 믿고 있었다. 이런 엄청난 오해를 언젠가는 풀어주는 것이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응당 해야 할 임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 자신이 태권도인이 아니어서 이 작업은 좀 더 급한 중국의 동북공정(東北工程) 문제나 왜곡된 한민족 고대사를 바로잡는 문제들로 인해 뒤로 밀리게 되었다. 그렇게 나는 여전히 우리 한민족사를 다시 복원하는데 기력을 끝없이 소진하며 태권도와 가라데에 얽힌 엄청난 오해를 풀어줄 기회를 갖지 못했다.
어언 4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어느날, 태권도의 기원에 관한 역사를 밝혀 오해를 풀어줄 기회가 찾아왔다.(卍夢 김산호 인터뷰 中)
촬영 : 무카스 영상팀
편집 : 박정민 PD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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