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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3년 맞은 대뉴욕태권도지구… ‘화합·단결’ 다져


대뉴욕지구 태권도 지도자들이 강원식 원장과 함께 화합과 단결을 다졌다.


미국 뉴욕, 뉴저지, 보스톤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태권도 사범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단결을 다졌다.

대뉴욕지구태권도협회(회장 허흥택)는 지난 5일 뉴욕 금강산연회장에서 현지에서 활동하는 지도자들과 함께 ‘2011 태권도인의 밤’을 개최했다. 조시학, 신현옥, 박동근, 이문성, 박연희 등 원로사범을 비롯해 젊은 지도자 등 209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뉴욕지구태권도협회는 뉴욕과 뉴저지, 커네디컷, 보스톤, 펜실바니아 등 주요도시에서 활동하는 한인태권도사범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978년 창립됐지만, 이번처럼 많은 회원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허흥택 회장은 “2008년 취임하면서 화합과 단결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선후배 간의 만남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워크숍과 이번처럼 태권도인의 밤도 열게 됐다”며 “뉴욕지구 태권도인의 단합된 모습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목 뉴욕대한민국총영사와 이우성 뉴욕한국문화원장, 허흥택 회장 등이 국기원 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도자들 역시 국기원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표창장과 감사장을 받았다.

한편, 이번 행사에 국기원 강원식 원장이 참석해 현지 지도자를 격려했다. 더불어 국기원과 협력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또한, 국기원이 해외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외도장등록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가 끝난 후 많은 도장이 등록했다.

[미국 / 정대길 특파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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