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해외사업 첫 발, LA에서 '해외지도자교육' 성료

국기원(원장 강원식)이 해외지원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국기원은 최근 특수법인 전환이후 처음으로 세계태권도사범지도자 교육을 마쳤다. 태권도지도자연수원(원장 송봉섭)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지도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기원이 지난 해 특수법인 전환 이후 처음으로 실시됐다. 미국 지역 지도자 120명이 참가했다. 국기원은 이번 교육을 시점으로 본격적인 해외지원은 물론 다른 국가에 해외 지원 발전의 모델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강원식 원장은 “이번 연수교육은 국제화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앞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의 시작일 뿐이다”면서 “미국지역 뿐만 아니라 다른 해외지역도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지도자는 오는 2월 강원식 원장이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할 해 해외등록도장 사업설명회와 함께 수료증을 수여할 것이라고 국기원 측은 전했다.
미국태권도연맹 무도위원회(USAT-MAC) 미국정부인가 태권도협회로서 지도자연수를 계기로 앞으로 미국 내 국기원 사범교육과 자격증 보급 등에 관련한 협력관계를 기대된다고 전했다.
[방환복 기자 = press02@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