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 김세혁 감독의 마이웨이 - 김세혁 감독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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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혁 감독은 삼성에 감독으로 있으면서 3번의 올림픽에 김경훈, 이선희(이상 시드니), 문대성, 장지원(이상 아테네), 손태진(베이징) 등 무려 5명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해냈다. 그 외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등 크고 작은 국제대회에 셀 수 없이 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이 결과 태권도 지도자로서는 처음으로 최고의 체육훈장인 ‘청룡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러한 김세혁 감독은 보기보다 매우 꼼꼼하다. 완벽주의에 가깝다. 코치, 트레이너가 있어도 본인이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그래서 선수들과 똑같이 합숙생활을 했다. 당연히 가정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 ‘삼성맨’이 된 후로 14년 동안은 주말부부로 지냈다. 그 흔한 ‘가족여행’ 한 번 가보지 못했다. 이러한 완벽주의 성격이 그를 명장으로 만든 것은 아닐까.
촬영 : 무카스 영상팀
편집 : 박정민 PD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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