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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세계태권도선수권 D-100일… 개최준비에 만전


18일 경주역 광장에서 대회 성공개최 염원을 담은 홍보현판 점등식이 열렸다.


1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가 이제 100일 남았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18일 대회 개최 D-100일을 맞이해 이를 기념하는 홍보현판 점등식을 가졌다. 대회를 상징하는 엠블렘과 태권도 발차기자세, 태극문향을 적절하게 조화 시킨 곳에 잔여일수를 알리는 안내판이 제작됐다.

대회조직위원회 측은 “이번 행사는 대회개최의 100일전을 계기로 완벽한 대회준의를 다짐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회 홍보의 전환점 역할과 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의식을 높이는 등 성공적인대회 개최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2011 경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9일 동안 경주실내체육과에서 개최된다. 세계 150개국에서 선수와 지도자, 임원 등 1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주시와 대한태권도협회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해 10월 20일 대회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 11월 23일 성공다짐결의대회를 개최해 성공개최에 강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대회 개최에 앞서 경기경험 축적과 대회준비를 위한 여러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해 KTA 협회장기대회 겸 국가대표 예선전을 이미 개최한 바 있다. 오는 2월 ‘2011년도 태권도국가대표선발 최종대회’와 ‘대한태권도협회 상임심판원교육’ 등을 대회 장소에서 개최하게 된다

[방환복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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