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태권도 운영자-지도자는 누구?

제4회 전국 태권도장 경영 및 지도법 경진대회, 20일 용인대 무도대학서 개최

올 한해 최고의 태권도 경영법과 지도법은 누가 제시할까.
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 KTA)는 일선 태권도장의 우수 경영법과 지도법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해 ‘전국 태권도장 경영 및 지도법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도 역시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1층 컨벤션홀에서 제4회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앞서 KTA는 참가 신청팀을 대상으로 예심을 거쳐 본선진출팀을 가렸다. 결선에는 경영법 3팀과 지도법 3팀이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각각 30분간 발표한다.
경영법은 △이평원(용인대학교) : 태권도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생존전략 △최훈민(호림 태권도장) : 참관 수업을 통한 수련생 관리와 입관 유도법 △정연균(리틀다윗태권도스쿨) : 여성 수련생 활성화 방안 등이다.
지도법도 3팀으로 △김만수(한양대석사동아 태권도장) : 맥스 태권도-체력운동 △정희영(문무 태권도장) : 비트트레이닝을 통한 체력훈련법 △임수진(안양구룡 태권도장) : 음악을 활용한 순환체력 증진운동 등의 주제로 발표한다.
경영법 부문은 프레젠테이션으로 발표하고 지도법 부문은 수련생을 직접 지도하는 모습을 시연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예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본선에 각각 3팀만 진출한 것이다. 발표내용에 완성도와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다.
각 부문별 수상팀에게는 상금이 수여된다. 결선에 오른 모든 팀에게는 상장과 KTA 현판이 제공된다. 또한 입상자 중 적합성 여부에 따라 2011년도 KTA 강사 자격을 부여한다. 이번 경진대회 자료는 행사가 끝난 후 KTA 홈페이지와 태권도誌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경진대회 참관은 국기원 3단 이상의 단증 소지자에 한해 가능하다. 대회장 내에서는 동영상과 사진촬영 등이 일체 금지된다.
[김현길 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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