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 세계 5연패를 달성한 서영애

서영애(전주비전대학, 49)는 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유니버살 스포츠 팰리스 우즈베키스탄 체육관(Universal Sports Palace Uzbekistan)'에서 열린 제5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여자 장년1부에서 종합점수 7.48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문 MVP에도 선정돼 생애 최고의 날을 맞이했다.
2006년 서울에서 첫 개최된 세계품새선수권에서 여자 단체2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영애는 제2회 인천대회부터 장년1부에 출전해 계속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직후 <무카스>와 인터뷰에서 “기쁜데 좀 더 멋있게 연출하지 못해 아쉽다. 부상이 있어 사실 못 뛸 뻔 했다”면서 “세계대회에 정확성에 중요하기 때문에 실수가 없도록 신경썼다”고 우승소감과 대회 준비 전략에 대해 말했다. 세계 5연패를 달성한 서영애는 앞으로 계속 도전한다는 각오다. “인생은 도전이다가 내 철학이다. 내 몸이 허락할 때까지 계속 도전할 것이다”고 세계선수권 기록 경신에 대한 강한 포부를 밝혔다.
서영애(전주비전대학, 61년생)
- 2006 제1회 WTF 세계품새선수권대회 1위
- 2007 제2회 WTF 세계품새선수권대회 1위
- 2008 제3회 WTF 세계품새선수권대회 1위
- 2009 제4회 WTF 세계품새선수권대회 1위
[타슈켄트 / 한혜진 기자 =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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