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겐트] 우즈벡, 태권도 축제 준비로 한창

도시 곳곳에 대회를 알리는 현수막과 안내판이 가득하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제5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최한다. 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로 한창이다.
이번 품새선수권은 메이저 국제 대회인 만큼 참가 인원과 개최지 규모도 크다. 총 58개국에서 454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개최 장소인 유니버설 스포츠 팰리스 우즈베키스탄(Universal Sports Palace Uzbekistan) 체육관은 2천 8백여 명이 수용 가능하다.
도시 곳곳이 이번 대회를 알리는 현수막과 안내판으로 가득하다. 공항에도 참가 선수단을 알리는 환영 안내판이 내걸려 있다. 또한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가 입국 수속에 문제가 없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대회는 60세 이상이 참가하는 ‘남자 및 여자 장년 3부’가 신설됐다. 출전 선수들은 총 18개 부문에 걸쳐 자웅을 겨룬다.
한편, 대회 개막식 이틀 전인 6일에는 WTF 집행위원회가 열리고 7일에는 임시 총회가 개최된다.
[타슈켄트 / 한혜진 기자 =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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