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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3명 참가한 KTA품새대회-대표선발전 무주서 팡파르

1,263명 참가한  KTA품새대회-대표선발전 무주서 팡파르

14일 WTF 세계품새대회 출전할 12명 태극전사 선발


전국태권도품새대회 개막식현장


‘제7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태권도품새대회 및 제5회 WTF 세계품새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이하 품새대회)’가 전라북도 무주에서 개막했다.

11일 무주읍 반딧불체육관에서 열린 품새대회 개막식에서는 전국 1,263명의 선수들과 조영기(상임부회장 KTA), 양진방(사무총장 KTA), 임재봉(고문 전북KTA) 태권도 관계자들을 비롯해 홍낙표(무주군수), 김준환(의장 무주군의회)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인 초등부(저, 중, 고학년), 중등부(1, 2, 3학년), 고등부(1, 2, 3학년), 대학부, 성인1부, 성인2부, 중년1부, 중년2부, 장년부 △단체 초등부(저,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성인부 △복식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창작태권체조 초등부 등 부문에 치열한 접전을 펼쳐질 예정이다.

품새대회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된다. 14일부터는 제5회 WTF 세계품새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를 통해 주니어, 1st 시니어, 2nd 시니어, 1st 마스터, 2nd 마스터, 3rd 마스터 등 6개부문에서 남녀 12명의 태극마크 주인공들이 결정된다.

개막식에서 조영기 상임부회장은 “태권도가 세계인의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면서 해외선수들의 기량 역시 몰라보게 향상되고 있다. 겨루기 종목은 물론 품새대회도 국제대회에서 우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 태권도를 통해 개인의 영예는 물론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할 수 있도록 실력을 향상시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홍낙표 무주군수는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대표 태권도꿈나무들을 배출하는 귄위 있는 대회가 올해도 무주에서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대회가 태권도의 고장 무주와 태권도인들의 성지 태권도공원을 더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현길 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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