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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타가 '태권도 홍보 명예대사'로 뛴다



영화 와호장룡의 주윤발, TV 시리즈 워커 텍사스 레인져의 척 노리스 그리고 영화 언더시즈의 시티븐 시걸 등 세계적인 무술영화 스타들이 태권도 홍보를 위해 나선다.

이들 스타들은 다음 달 2일 미국에서 열리는 CBS컵 국제태권도대회(CBS, 미국무술협회 공동 주최)의 메인이벤트인 스타들의 밤(The night of stars)에 참가한 후 그 자리에서 태권도 홍보 명예대사증을 수여받고 태권도 명예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주윤발은 그가 출연한 영화 와호장룡이 지난 3월 말에 열린 아카데미 수상식에서 외국어작품상 등 4개부문을 수상하고 미국에서만 1억 2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을 거두며 미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태권도 명예대사로 활동한다면 전세계적으로 태권도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CBS컵 국제태권도대회 조남수 조직위원장(미국무술협회 회장)은 "세계적인 스타들이 태권도대회를 참관하는 것만해도 큰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는데 이들이 태권도 홍보 명예대사로 임명된다면 이보다 더 좋은 태권도 홍보효과는 엄청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국제태권도챔피언십의 메인이벤트인 스타들의 밤(Night of the stars)에는 역대 올림픽메달리스트와 세계선수권챔피언 간의 5인 단체전 경기와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범들의 태권도 시범도 펼쳐질 예정이다.

스타들의 밤(The night of the stars)은 CBS 방송국과 스포츠 전문 캐이블 방송인 ESPN이 중계방송한다.


댓글 2

화랑 2001.05.10
인기 스타들이 태권도를 홍보 해준다....기분 좋군여~!! 근데 전부 남자네여~ 이쁜 여자 스타도 있었다면 더 좋을텐데..히히 그럼 이만..
윤종필 2001.05.12
방송일정이나 대회에 관해서 더 자세하게 알아 볼 수 있는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는 지금 미국 살고 있는데, TV에서 해 준다면 놓치지 않고 꼭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