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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월드컵태권도, 17일부터 4일간 돌입

올림픽 체급적용, 한국대표팀 남녀 8체급 금메달 도전


조르단과 카자흐스탄 대표팀 예선 경기장면


남녀 각 20개팀과 WTF 선수랭킹 1위 10명의 선수를 포함한 총 210명이 참가한 가운데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중국 우루무치에서 2010 WTF월드컵태권도단체선수권대회의 예선전이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2009 세계선수권대회 최우수 4개 국가 및 주체국인 중국은 시드배정을 받아, 남녀 부문 참가 팀들은 각 5개 그룹으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된다. 예선전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치러진다. 대회 마지막 날(20일)에는 각 부문 1위 5개 팀과 최우수 2위 3개 팀이 8강에 진출하여 토너먼트 경기 방식으로 4강 및 결승전이 열린다. 시드 배정을 받은 남자 팀은 한국, 이란, 스페인, 터키 그리고 중국이며, 여자 팀은 한국, 스페인, 프랑스, 미국 그리고 중국이다.

또한 올림픽 체급이 적용되어 전자호구 및 즉석 비디오판독제를 실시, 2분 3회전경기로 치러진다. 먼저 각 팀 4명의 선수를 출전한 예선전에는 4경기로 승자를 가른다. 8강전부터 2 대 2일 경우에는 5번째 경기를 치러 승자를 결정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대표팀은 남녀 각 4체급의 경기에 출전한다. 먼저 남자부에는 -58kg 안원(전주시청), -68kg 송문철(성남시청), -80kg 이동언(영천시청), +80kg 박경훈(용인시청) 등의 총 4체급의 경기에 출전한다. 또 여자부에서는 -49kg 홍소라(춘천시청), -57kg 왕해리(서울시청), -67kg 황경선(고양시청), +67kg 안새봄(삼성에스원) 등 총 4체급으로 한국팀은 총 8개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편 지난해 6월 11부터 14일까지 4일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09월드컵태권도단체 선수권대회에서는 남자부 우승은 터키, 이란이 은메달, 그리고 아제르바이잔과 러시아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여자부에는 한국이 금, 러시아가 은, 터키와 모로코가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김현길 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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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문삼식 2010.07.19
강감찬배태권월드컵..1위자.이말심여사..
유원정, 2010.07.19
월드컵경기.원정경기라.부담&#46084;한국선수들..원정부담느끼지마시고홧팅..
황병태 2010.07.19
이런댓글지저분해서.역겹다...
김순상 2010.07.19
월드컵에서.상을타면..순수한.순상금이얼마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