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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월드컵 대표단, 수원서 결단식 가져

17명의 태극전사들, 15일 중국 우루무치로 출격


2010 월드컵태권도선수권대회, 결단식서 코칭스텝과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고있다.


태권도국가대표선수단(단장 박윤국)이 지난 14일 수원시청 태권도훈련장에서 국가대표 선수단 코칭스텝과 선수 17명이 모인 가운데 결단식을 가졌다.

2010월드컵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태권도국가대표선수단(단장 박윤국) 결단식이 지난 14일 수원시청 태권도훈련장에서 열렸다. 이번 결단식에서 코치진과 선수들을 포함한 총 17여명의 선수단은 15일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결단식은 선수들의 선전과 단합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결단식에서 박윤국 단장과 코칭스태프들은 "이번 월드컵대회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전초전으로 선수들의 땀과 노력을 믿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며 선수들에 대한 강한 믿음과 자신감을 나타냈다.

앞으로 2010년 월드컵대회에서는 한국태권도실업연맹(회장 김태일)의 요청에 의해 실업팀 소속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게 됐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KTA)와의 사전 협조를 통한 방침이다.

한국대표팀은 오는 17부터 20일까지 4일간 중국 우루무치에서 열리는 2010월드컵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남녀 각 4체급의 경기에 출전한다. 먼저 남자부에는 -58kg 안원(전주시청), -68kg 송문철(성남시청), -80kg 이동언(영천시청), +80kg 박경훈(용인시청) 등의 총 4체급의 경기에 출전한다. 또 여자부에서는 -49kg 홍소라(춘천시청), -57kg 왕해리(서울시청), -67kg 황경선(고양시청), +67kg 안새봄(삼성에스원) 등 총 4체급으로 한국팀은 총 8개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현길 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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