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영연방경기대회 정식종목 채택 가능성 높아져
2018년 영연방경기대회 정식종목 가능성 높아져

태권도가 2018년에 열리는 제21회 영연방경기대회연맹(The Commonwealth Games Federation, CGF)에 정식종목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같은 예측은 지난 14일 영연방경기대회연맹(The Commonwealth Games Federation, CGF)이 태권도가 영연방경기대회(Commonwealth Games)에 선택종목(category2)으로 채택됐다는 소식을 세계태권도연맹에 통보하면서 알려졌다.
영연방경기대회는 10개의 핵심(core) 종목(카테고리1)과 개최도시가 선택하는 7개의 선택종목으로 치러진다. 제19회 대회는 오는 10월 3일부터 14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며, 제20회 대회는 2014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개최된다. 2018년에 열리는 제21회 대회는 스리랑카 함반토타와 호주 골드코스트 중 한 곳에서 개최 예정이다. 태권도가 선택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2018년 제21회 대회에 정식종목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생겼다.
영연방 경기대회는 영국과 과거 영국 지배지 등이 참가하는 스포츠행사이다. 1930년 캐나다 해밀턴에서 시작됐으며, 이후 4년마다 한 번씩 열렸다. 이후 영국의 식민지 국가들이 독립하면서 가입국수가 늘어나게 됐다.
앞서 태권도는 지난 4월 국제마스터스게임협회(International Masters Games Association, IMGA) 총회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2011년 유럽 마스터스게임, 2013년 세계 마스터스게임에 참가할 예정이다. 2013년 지중해게임에서도 태권도은 현재 정식종목이 된 상황이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국제대학스포츠연맹(International University Sports Federation, IUSF)도 집행이사회에서도 태권도는 201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정식종목으로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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