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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고단자회 50여명, TPF와 협력체계 구축 위해 한국 방문

美고단자회 50여명, TPF와 협력체계 구축 위해 한국 방문

미국태권도고단자회 임원들이 명예의 날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 중이다


미국태권도고단자회(회자 임규붕) 소속 50여명의 태권도인들이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TPF)의 초청을 받고 오는 오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4박 5일간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고단자회의 한국 방문 목적은 TPF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를 위함이다. 구체적으로 두 단체는 미국 태권도와 TPF간의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효율적 방안을 강구하고 사전 준비한 업무 정보를 교환할 계획이다. 또한 무주에 건설 중인 태권도 공원을 답사, 시찰하고 해외 태권도 지도자들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협조를 의논할 예정이다

22일 미국태권도고단자회 임규붕 회장은 “그동안 냉각상태였던 세계태권도인의 성지인 국기원이 정상화되었다. 7,000만의 세계 태권도인들과 기쁨을 나누고, 새로운 비전을 갖게 되었다”면서 “이번 방문은 무주 태권도 공원을 답사 시찰하고 해외 원로들이 어떤 부분에서 종주국에 협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심도 깊은 토의를 벌이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두 단체는 세계태권도연수원(World Taekwondo Academy)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교환의 시간도 갖는다. 특히 해외 태권도인들의 공원 건축모금에 대한 다소 실제적인 협조 부분들도 논의할 계획이다.

고단자회측은 “앞으로 우리 단체는 숙원인 미국 태권도 명예의 전당, 박물관을 건립하여 태권도공원과 WTA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이룰 것이다. 미국 태권도 역사를 올바르게 정립하고, 5,000여명의 한국 사범을 비롯한 미국태권도 단체들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단자회는 지난 2003년도에 8-9단의 고단자들로 구성되었다. 미국 연방정부에 사단법인 비영리단체로 등록 허가된 단체이며, 지난 8년간 미국 태권도계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미국태권도고단자회의 사진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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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이들의 단증은? 2010.06.22
이들은 과연 국기원단증 보유자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김사범 2011.04.20
저는 이들이 진정으로 도복을 입고 수련을 하여 정정당당히 국기원에서 승단심사에 합격한 고단자 이기를 희망해 봅니다. 또한 이들의 행보가 자신들의 노후를 보장받으려는 집단이 아니라 진정 태권도의 미래를 위한 행보이기를 희망해 봅니다.
이사범 2011.04.20
태권도 개척시절 힘든 상황이었음을 우리는 잘압니다. 개척자들이 자랑스럽기도 하구요. 다만 당신들이 태권도를 위했다기보다 태권도를 통해 당신들의 성공을 이루었다는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좋은 시절이었지요. 창고같은 건물에 차려놓아도 관원들이 몰려오는 상황이었으니 말입니다. 경쟁이 치열해지고 여러가지로 열악한 현재의 상황에서 진정으로 태권도인들을 위한 모임이기를 간절히 희망해 봅니다.
임사범 2011.04.20
이미 사회적 지위와 명예 거기다가 경제적 여유까지 획득한 당신들이 남의 도장 바로 앞에다 도장을 차려놓고 무료수련의 광고지를 뿌려대는 파렴치를 하시면 안되지요. 자신의 이익에 위배된다고 젊은 후배들에게 함부로 하시면 안되지요. 먼저 자신들을 돌아보고 진정으로 태권도를 위할 희생과 봉사가 가능할때에 나서야 하겠지요. 근사한 호텔에서 멋진 옷차림을 차려입고 거들먹 거리며 행사를 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나요? 진정 태권도를 위해 후배들에게 한게 뭐 있습니까?
박사범 2011.04.20
고단자회의 상당수가 직접 심사를 통해 자격을 취득하기보다는, 승단체계가 어수룩한 시절 거저 자격을 취득한자가 상당수이며, 또한 태권도를 하지않은 사람들도 일부 보입니다. 과연 이들이 국기원등 한국의 단체들과 교류하는 징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정말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