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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지메이슨대총장기, 1,500명 관람 500명 참가 성황


5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1회조지메이슨대총장기대회 현장


지난 5일 미국 버지니아주 조지메이슨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조지메이슨대총장배태권도대회’에는 500여명의 선수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미국 최초의 대학교 총장배 태권도대회인 까닭에 1,500여명의 관람객이 대회장을 찾았다.

이번 대회를 기획한 조지메이슨대의 박천재 교수는 “미국 대학에서도 태권도의 가치를 인정한 큰 의미 있는 대회였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미국 각 주의 대학에서 총장배 대회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미국 내에서 대학의 입학 허가를 받기위해선 고등학교 때의 방과후 스포츠 활동 혹은 보앗활동이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상황. 이번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최고의 혜택도 주어졌다. 조지메이슨대측은 “총장배태권도대회의 참가 선수들에게는 3년에 달하는 봉사경력이 합산되게 되는 이점이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경기는 5일 하루 동안 개최돼으며, 태권도 겨루기, 격파, 품새 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겨루기는 4세 유아부를 시작으로 40세 이상까지 하얀, 노랑, 주황, 초록, 파랑, 갈색, 빨강, 검은 띠로 등으로 나누어 열렸다. 품새는 연령과 띠 별로 지정품새와 창작품새로 나누었으며, 격파는 위력, 종합격파 둘로 나누어 시작됐다.

[김현길 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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