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에서도 태권도 가치 인정, 전역으로 확산 가능
하버드대의 ‘태권도 수련 효과’에 관한 연구도 조만간 발표될 예정

미국 보스톤 김재훈 태권도장의 한 수련 가족의 모습
태권도 인성 교육의 가치는 미국에서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14일 MBC는 조간 뉴스에서 ‘미국에서도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라는 제하의 현지 소식을 전했다. 태권도의 인성 교육이 미국 내 성장기 아동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전해주고 있다는 타전이었다.
이날 MBC는 뉴욕 맨하탄의 타임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대규모 합동 태권도 시범공연을 보도하면서 “최근 미국에서 태권도를 정규과목으로 채택하는 학교가 80곳에 이르는 등 미국의 공교육현장에서 태권도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자, 타임스퀘어 측이 (태권도)학생들을 초청해 태권도 시범행사를 가지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밖에도 미국 내에서 태권도의 긍정적인 움직임에 힘을 싫어줄 또 한가지 반가운 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뉴욕문화원측이 지난해 초 하버드대학교에 의뢰한 ‘태권도 수련 효과’의 결과물이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당시 이 연구는 <무카스>가 지난해 9월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과의 인터뷰 과정에서 알려진 바 있다. 이 연구가 성사되기까지는 정 의원의 역할이 컸다는 후문이다. 이 결과는 미국 내 각 지역의 교육청에 공식적으로 태권도 교과목 설치를 신청하는데 이론적 바탕이 될 수 있다.
[김현길 기자 / p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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