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이승완 前 국기원장의 파워인터뷰, 국기원을 떠나며...

이승완 前 국기원장의 파워인터뷰, 국기원을 떠나며...


대한민국 태권도 최초의 국가대표 선수, 해병대 태권도부 창설 주역, 지도관 관장을 거치며 태권도 원로로서의 최고 영예인 국기원장에 오른 이승완(71) 전 국기원장. 10일 ‘국기원장직에서 물러나며’라는 공개편지를 태권도인들에게 전한 직후 가진 <무카스 파워인터뷰>에서 그는 50여년 태권도 역정(歷程)을 묻는 ‘태권도인들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기 원하는가’라는 질문에 “태권도를 사랑했던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답했다. 퇴임을 앞둔 이 전 국기원장은 거침없었다. 재단법인 국기원의 마지막 국기원장, 오는 14일 특수법인 국기원(이사장 김주훈)에 업무 인계를 앞두고 그가 지난 6개월여 동안 주창한‘태권도인의 국기원’에 대한 지론과 속내를 들어봤다.

촬영 : 무카스영상팀
편집 : 박정민 PD

[박정민 PD / park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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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김 사범 2010.06.15
많은 사람들이 당신이 잘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뜻은 좋았을지 모르지만 주변을 보세요. 떠나는 분에게 미안한 감정도 있지만. 태권도를위해 나머지 여생을 조용히 살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0.06.15
흑과 백이 뚜렸하신분. 지루한 싸움으로 갈것같은 국기원을 아쌀하게 정리하신분. 본인의 말씀데로 태권도를 온몸으로 사랑하셨던 사람... 수고하셨습니다.
시원스럽다 2010.06.15
태권도계에 이런것은 본받아야 한다. 장점을 본받고 단점을 척결하고.. 그게 무도인의 자세 아닌가. 안물러 날려고 질질 끌던 몇몇 원장들의 과거가 생각난다. 부끄러운 사람들..
교수 2010.06.16
그간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굳건하게 소신대로 국기원 운영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멋있게 은퇴하심으로 인해 후배 태권도인들에게 큰 귀감이 되시니 원장님의 존재가 더욱 빛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그리하셨듯이 그 멋진 웃음을 후배들에게 선사해주기 바랍니다. 원장님 핫팅~~~
이승완지지자 2010.07.02
원장님 너무 강해 부러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유연하게 사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제 일선에서 잠시 떠나 등산이라도 다녀오세요. 그리고 정상에서 봐요. 건강하세요.
박한 2010.10.01
굵고 선명한 자세와 길이었습니다.참모나 보좌진들이 그 뜻을 바로 알고 바르게 보좌를 잘 하였으면 더없이 좋았을텐데...부족한 주변인들과 끝까지 물고 흔들어 댄 정부측과 거기에 선을 댄 인사들에 대한 유감이 너무 큽니다.좋은 뜻 국기원에 남아 바로가는 국기원이 되도록 원로의 가르침 잊지말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