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경기' 2001년도 국가대표선발 최종전 16일과 17일 경기 결과
16일 벌어진 남자부 라이트급 결승전에서는 경희대의 정우열과 신준식이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양 선수 모두 치고 받는 공방전 끝에 승자조에서 올라온 정우열이 10대 9의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역시 같은 날에 벌어진 여자부 헤비급 결승전에서는 패자조에서 올라온 인천시청의 신경현이 삼성에스원의 정명숙을 상대로 내리 두 판을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웰터급에서는 승리조에 속한 서울체고의 김혜미가 자신보다 13cm가 더 큰 한체대의 이정민을 상대로 한 수 앞서는 기량과 파이팅을 선보이며 7대 2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미들급 결승전에서는 패자조에서 올라온 용인대의 윤현정이 경희대의 오정희를 맞아 씁쓸한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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