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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전자호구 사용 확정,라저스트-대도 2파전

올림픽 조직위, 오는 11월 전자호구 선정


2012년 런던올림픽 태권도 종목에 전자호구 판정시스템이 도입된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WTF)은 지난달 27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국가태권도협회에 2012년 런던올림픽 태권도 종목에 전자호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는 공문을 발송했다.

현재 WTF의 공인을 받은 전자호구는 라저스트(LaJust)와 대도(Daedo). 대한태권도협회(KTA)가 고등부 이상의 대회에 사용하는 강도감지호구(KP&P사 제조) 현재 공인절차를 진행중이다. 강도감지호구는 늦어도 8월 이전까지 WTF의 공인을 받아야 올림픽에서의 사용 가능성을 키울 수 있다.

아직 어떤 전자호구를 런던올림픽에 사용할지 알 수 없다. 어느 제조사의 전자호구를 사용하느냐에 대한 선정권은 해당 개최국의 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WTF의 공인 제품에 한해 선택할 수 있다. 이같은 결정은 조직위원회의 전권이다.

현재 WTF측은 "오는 11월 이전에 전자호구 선정 기준을 발표한다. 올해 말께 발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방환복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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