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업] 무술 도장에 원어민 교사 모이면 수련생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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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클럽, 일선 도장과 프렌차이즈 계약 맺어 도장에 외국인 수련생 파견

‘영어권 원어민 교사들이 바글거리는 무술 도장’ ‘공짜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도장’ 이제 영어회화 프리토킹의 꿈을 도장에서 실현한다.
미국, 캐나다 등지의 원어민 강사를 한국에 파견하는 유력 업체인 잡인코리아(대표 이원중)가 제휴를 맺은 도장에 외국인 수련생을 보내는 ‘태권도클럽’ 프렌차이즈 모집의 시작을 10일 전격 발표했다.
잡인코리아가 추진하는 태권도클럽의 핵심은 도장에 원어민 강사를 수련하게 한다는 것이다.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영어’ 학습자들이 모이는 것이 현실. 잡인코리아는 심신단련의 무술 도장을 영어회화의 귀와 입을 트이게 하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원중 대표는 “성인 태권도 도장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다. 각 도장에 성인 몇 명이 수련하는 것을 두고 활성화 되었다고 말할 수 없다. 실제 우리나라에 성인부가 활성화되어 있는 도장이 몇 군데 있다. 그들 도장의 공통점은 바로 외국인 수련생이 많다는 것”이라며 “한 달이면 300여명의 외국인을 직접 마주한다. 자연히 그들이 원하는 것을 듣게 되는 데 그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 것은 낯선 한국의 문화였다. 한국을 알기 원하는 그들의 열망을 태권도와 연결시켰고, 반응은 컸다. 외국인 수련생들이 많은 도장이라는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일부 도장들에 수련생의 직접 증가가 이뤄졌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태권도클럽은 외국인 영어 강사들에게 태권도를 소개하며, 태권도를 세계화하는 데 앞장서왔다. 태권도클럽측은 도장 활성화로의 연계성에 대해 “프렌차이즈 계약을 맺은 도장에 외국인 수련생을 보내고, 이들이 도장에서 일정 기간 수련을 하게 되면 자연스레 영어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연령에 제한 없이 모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도장 수련생 증가와 도장의 이미지 상승에 큰 효과를 주게 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태권도클럽은 독자들에게 이 세 가지 확신을 전했다. 외국인과 함께하는 성인태권도의 활성화, 지속적인 관리로 성인부 관원의 인원 유지, 많은 영어권 관원들이 모임으로써 초중고생이 모일 수 있는 기틀 마련을 약속했다.
태권도클럽 프로그램은 3개월간 무료로 제공됩니다. 태권도클럽 프렌차이즈 가맹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전화 02-792-9880, 홈페이지 www.taekwondoclub.co.kr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방환복 기자 / press01@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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