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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저스트 전자호구 아시안게임 사용 유력

라저스트 전자호구 아시안게임 사용 유력

중국, 2009전국체전 및 국가대표 선발전서도 사용/中협회측-라저스트 조율 마쳐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선수권 경기 모습


오는 11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16회 아시안게임에서 라저스트 전자호구의 사용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저스트측은 “아시안게임에서의 라저스트 전자호구 사용은 약 90% 정도 진척된 것으로 알고 있다. 아직 공식발표는 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런 라저스트 전자호구의 선정 가능성을 높이는 이유중에 하나가 2009년 중국 내에서 열린 전국체전 겸 국가대표 선발전(5위까지 순위 결정)에서의 사용이다. 여기에 중국 내 라저스트 총 판매점과 중국태권도협회 최고위급 간에 내부 조율도 최근 끝난 것으로 무카스의 취재결과 확인됐다.

이에 관해 WTF측은 “이변이 없는 한 라저스트 호구가 아시안게임에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WTF의 한 집행위원은 “지난 멕시코에서 사용된 전자호구의 성능이 점차 좋아진 것으로 알고있다. 조직위원회의 결정이 남았지만 무리 없이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당시 멕시코에서 열린 유스올림픽 선발전과 청소년선수권에서는 모두 라저스트 전자호구가 사용된 바 있다.

[방환복 기자 = press01@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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