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F의 야심작, 제1회 사진공모전 멕시코 떼오도로 1위

1위 멕시코의 떼오도로, 2위는 멕시코의 살라사르
제1회 WTF 사진 공모전’ 심사위원 10명(외부 전문 심사위원 5명 포함)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의 2010년 야심작, ‘제1회 WTF 사진공모전’ 최고의 출품작이 가려졌다.
WTF는 18일 WTF홈페이지를 통해 사진 공모전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 영광의 1위는 멕시코의 떼오도로 게레로 보니야(Teodoro Guerrero Bonilla)가 차지했다. 우승점수 89.4점(100점 만점)이었다. 2위는 77.6점을 획득한 멕시코의 헤수스 쥬리타 살라사르(Jesus Zurita Salazar)가 선정됐다.
공모전은 지난 3월 3일부터 9일까지 멕시코 타후아나(Tijuana)에서 개최된 제1회 유스올림픽 세계선발전 및 제8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기간 중 WTF 홈페이지(www.wtf.org/photo)를 통해 온라인 및 현장 접수를 실시했다. 3월 31일까지 총 49명이 121개의 작품(일부 중복 포함)을 접수했다.
결선 평가 작품은 총 40매로 압축됐다. WTF에서 사전 구성한 10명의 심사위원(외부 전문 심사위원 5명 포함)들의 꼼꼼하고 객관적인 심사가 진행됐다. 출품자명은 심사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사전 각각의 고유번호가 부착되어 10명의 심사관에게 전해졌다. 주요 평가항목은 적합성, 예술성, 독창성, 홍보가치, 표현능력 등의 총 5가지 항목을 각각 20점씩 배점하고 총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조 총재는 "이번 사진공모전은 비록 준비 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이었다. 앞으로 계속될 WTF사진공모전에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작품을 출품해 태권도 세계화에 공헌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 1회 WTF사진공모전 1위 입상자 떼오도로 게레로 보니야(멕시코)의 작품
2위 77.6점을 받은 멕시코의 헤수스 쥬리타 살라사르
이번 공모전의 1,2위 입상자에게는 WTF 총재 명의의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또한 1위 입상자는 오는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우루무치에서 개최될 '2010 WTF월드컵태권도단체선수권대회'에 초청될 예정이다.
WTF는 5월 11일 러시아 세인트 피터스버그 (St. Petersburg)에서 열리는‘제2회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도대’에서 제2회 WTF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회 기간이 하루인 점을 감안하여 현장 접수 없이 WTF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또한 7월에 열리는 중국 ‘월드컵태권도단체선수권대회’부터 1,2회 WTF사진공모전에 입상한 우수 작품의 전시회도 열릴 방침이다.
[무카스 = 김현길 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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