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12' 전문가-네티즌, 비제이펜 압도적 우세 점쳐

실바도 우세 전망

한국계 UFC 라이트급 챔피언 비제이 펜
‘UFC 112’에 나란히 출격하는 무적의 두 챔피언, 비제이 펜(31,미국)과 앤더슨 실바(34,브라질)가 승자 예상 투표에서 몰표를 받았다.
9일(금) 美 스포츠 베팅 사이트 '보독라이프'(bodoglife.com)와 UFC 공식 홈페이지(www.ufc.com)에 승자 예상 투표에서 부동의 세계 랭킹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라이트급 챔피언 비제이 펜(31,미국)과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34,브라질)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1일(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에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UFC 112’에 한국계 챔피언 펜은 급부상한 신성 프랭키 에드가(28,미국)를 상대로 4차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 방어에 출격한다. 또한 ‘절대강자’ 실바는 특급 그래플러 데미안 마이어(32,브라질)를 상대로 6차 미들급 챔피언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보독라이프 배당률은 1.11 대 6.75로 챔피언 펜의 승리를 예상한 격투전문가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네티즌의 86.3%가 펜에게 넷심을 기울였다.
신성 에드가는 타이슨 그리핀(27,미국), 에르메스 프랑카(36,미국), 션 셔크(36,미국) 등 강자들을 차례로 제압하고 비제이 펜의 새로운 대항마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2008년 챔피언에 등극한 이후, 션 셔크, 케니 플로리안(33,미국), 디에고 산체스(28,미국) 등 내로라하는 도전자들을 모두 격파해온 펜을 위협하기에는 아직 힘들 것이라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전력면에서도 그래플링과 타격 등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펜이 우세할 것으로 내다봤다.

UFC 절대강자 미들급 챔피언 펜앤더슨 실바
실바도 보독라이프 배당률 1.11:6.75로 압승을 예상했다. UFC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실바가 86.7%의 지지를 받으며 13.3%에 그친 마이클 비스핑(30,영국)을 월등히 앞서고 있다.객관적인 전력 면에서는 실바가 마이어보다 우세하다는 게 전반적인 의견이다. 마이어가 최고의 주짓수 실력자로 평가 받고는 있지만, 완벽한 타격 실력을 갖춘 실바를 제압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또한 실바는 2006년 UFC 이적 이후 10전 전승 무패 행진을 이어 가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어 가능성을 높인다.
보독라이프 배당률 1.11은 1달러를 걸었을 때 1.11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으로, 배당률 수치가 낮을수록 많은 도박사들이 베팅을 했다는 의미다.
UFC 112 방송 매치 11일(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수퍼액션 생중계
미들급 타이틀매치 앤더슨 실바(34,브라질) vs 데미안 마이어(32,브라질)
라이트급 타이틀매치 비제이 펜(31,미국) vs 프랭키 에드가(28,미국)
웰터급 원매치 맷 휴즈(36,미국) vs 헨조 그레이시(43,브라질)
라이트급 원매치 테리 에팀(24,영국) vs 라파엘 도스 안조스(25,브라질)
미들급급 원매치 켄달 그로브(27,미국) vs 마크 무노즈(32,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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