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 '전국 심화교육과정' 성공리 개최

140여명의 전국 일선 태권도 지도자들이 모인 '전국 지도자 심화교육과정' 후끈

전국 일선 태권도에서 140여 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세미나 현장
“내가 변하면 도장이 변하고, 도장이 변하면 가정이 변하고, 가정이 변하면 나라가 변한다. 아자아자 화이팅!”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충남 천안 삼성에스원 연수원에서 열린 ‘제2기 KTA 전국 지도자 심화교육과정(이하 심화교육)’에 참석한 전국 태권도 지도자들의 힘찬 구호다.
전국 태권도장 지도자 1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화교육과정은 고려반(창업 1~2년차), 금강반(수련생 90명 이하), 태백반(91~110명), 평원반(111~130명), 십진반(131명 이상) 등 총 5개 반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황별로 40명이 초과되지 않도록 배정됐다. 맞춤형 교육은 수련생 ․ 학부모 관리방법에서부터 현황분석, 상담, 마케팅, 홍보, 인성교육, 심사, 운영관리, 지도법, 운영계획수립, 태권도장의 미래비전 제시까지 태권도장을 경영하는데 필요한 제반사항들을 실시했다. 특히 단순한 경영방법을 제시하기보다는 태권도장의 변화에 핵심인 지도자 개개인의 인식 전환에 맞췄다.
양진방 KTA 사무총장은 “태권도장은 지난 30년간 끝도 모를 정도의 급성장을 거듭했다 하지만 이제는 각종 한계에 봉착하면서 정체기를 맞고 있다”며“이 자리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는 동시에 자신을 변화시켜 태권도장의 위기를 극복해 가는 성공 모델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독려했다.
이날 심화교육에 참석한 하주형 관장(충북 청주 국성태권도장)은 “많은 세미나를 다녀봤지만 항상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고민이었다. 그냥 지나치곤 했다. 하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어떻게 지도해야 되는지 분명히 알았다”고 말했다.
이날 심화교육과정을 마친 지도자 전원에게는 심화교육과정 수료증과 함께 KTA 도장홍보포스터와 교육용 DVD가 함께 전달됐다. KTA 홍준표 회장의 표창장은 각 반별 우수 참가자 1명씩 총 5명에게 수여됐다.
제3기 심화교육과정은 5월 1, 2일 양일간 천안 삼성에스원 연수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달 중 KTA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무카스 = 김현길 수습기자 / press03@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4